영천 고도리와이너리(대표 최봉학) '고도리청수화이트와인'과 오계와이너리(대표 조성현) '오계청수화이트와인'이 지난달 2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고도리와이너리는 이 대회에서 2015년, 2016년 대상을 받았다. 2016년에는 대상 중 대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상'을 수상했다. 오계와이너리는 같은 대회에서 2015년, 2016년, 2017년 우수상, 대상, 대상을 각각 받았다.
이번에 대상을 받은 화이트와인은 농촌진흥청에서 육종한 포도 품종인 '청수'를 숙성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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