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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매일신문DB
정현(29위·한국체대)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멕시코 오픈(총상금 164만2천795 달러) 8강에서 탈락했다.
정현은 1일(현지시간) 멕시코 아카풀코에서 열린 단식 8강이자 3회전 경기에서 지난해 US오픈 준우승을 차지한 강자 케빈 앤더슨(8위·남아공)에게 0-2(6-7 4-6)로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