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버릇이 또 나왔다. 중국 쇼트트랙의 판커신 선수다.
20일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 경기에서 중국은 2위로 결승선에 골인했음에도 실격처리됐다.
마지막 주자로 달린 판커신이 자리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한국의 최종 주자인 최민정을 밀친 것이 실격 사유로 알려졌다.
판커신은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2017년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잇따라 경기 도중 반칙을 저질러 논란에 오른 바 있다.
나쁜 버릇이 또 나왔다. 중국 쇼트트랙의 판커신 선수다.
20일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 경기에서 중국은 2위로 결승선에 골인했음에도 실격처리됐다.
마지막 주자로 달린 판커신이 자리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한국의 최종 주자인 최민정을 밀친 것이 실격 사유로 알려졌다.
판커신은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2017년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잇따라 경기 도중 반칙을 저질러 논란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