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30곳 중 10곳 이름 올려
올해 '디자인 혁신기업 육성사업'에서 전국 시'도 기업 중 최다 선정됐다.
19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디자인 혁신기업 육성사업에는 전국 118개사가 신청해 최종 30개사가 선정됐으며, 이 중 3분의 1인 10개사가 대구기업이다. 지역별로 대구가 10개사로 가장 많고, 서울(6개사), 경기(4개사) 등의 순으로 선정됐다. 디자인 혁신기업 육성사업은 디자인 중심의 혁신성장 성공 모델을 발굴'확산하고자 산자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기업 지원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대구 10개사는 안경테'선글라스 전문 생산기업 반도옵티칼, 부호체어원(사무용 의자), 세양(치과진료용 핸드피스), 그린모빌리티(전기이륜차), 대영채비(전기차 충전기), 마이크로엔엑스(치과의료기기), 반디(차량용 LED 실내등), 삼쩜일사(교육용 완구), 이산조명(LED 조명기구), 나노레이(엑스레이 장치) 등이다. 특히 이번 대구기업 10개사 중 9개사가 스타기업으로, 대구시의 강소기업 육성 정책인 '스타기업 육성사업' 지원이 큰 몫을 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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