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박(61'자유한국당) 전 군위부군수가 13일 청송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3 지방선거 청송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심 전 부군수는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해 경쟁후보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겠다"며 "제가 꿈꾸고 지역 주민들이 바라는 청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는 군수, 군민을 두려워할 줄 아는 군수, 도움의 손길을 외면하지 않는 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심 전 부군수는 1981년 청송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경북도 새마을봉사과'녹색환경과를 거쳐 경북도의회 농수산전문위원, 군위군 부군수 및 군수권한대행, 새마을세계화재단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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