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농장 불…1만마리 폐사

입력 2018-02-12 00:05:00

9일 오전 1시 18분쯤 안동시 일직면 한 양계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건물 한 동 495㎡와 닭 1만여 마리 등을 태워 1천7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농장주 A(67)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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