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박지현, 남친 조항리 아나운서 누구? "KBS 최연소 입사 '엄친아'"

입력 2018-02-08 16:10:54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kbs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kbs

영화 '곤지암'이 화제인 가운데 해당 작품 출연배우 박지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곤지암'의 주연인 배우 박지현은 KBS 조항리 아나운서와 연인으로 알려져 있어 눈길을 모은다.

앞서 지난해 8월 박지현 소속사는 "박지현과 조항리가 열애 중이다"라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알게 돼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현과 조항리는 숨김없이 편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현은 2014년 데뷔한 신예 배우로서 최근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를 통해 안방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각인시켰다.

연인 조항리 아나운서는 스물 다섯의 나이로 KBS 최연소 입사 아나운서 기록을 세운 '엄친아'다. 조 아나운서의 아버지는 해금연주자이자 무형문화재로도 알려졌다.

조항리 아나운서의 아버지는 해금 연주자로 무형문화재 1호, 어머니는 서양음악, 누나는 미술 전공자로 알려졌다.

또한 JTBC '한끼줍쇼'에서 조항리 아나운서의 으리으리한 평창동 저택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이수근과 이윤석은 화려한 저택에 놀라기도 했다.

한편 박지현은 '곤지암'에서 주인공 지현 역을 맡아 연기했다. '곤지암'에는 지현 외에도 위하준, 오아연, 문예원, 박성훈, 유제윤 등 신진 배우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영화는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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