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수(52'자유한국당) 전 포스콘(현 포스코ICT) 노사협의회 대표위원이 포항시의회 라선거구(두호'죽도'중앙동)에 출마한다.
그는 "최근까지 부친을 도와 법무사 사무장 일을 해오면서 다양한 경험과 식견을 쌓을 수 있었다. 이를 토대로 시민 정치를 꽃피워 보고 싶다"고 밝혔다. 또 "영일대해수욕장과 환호해맞이공원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만들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며 "죽도시장~영일대해수욕장~환호해맞이공원을 잇는 노면전차를 설치해 북구 명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포항 중앙초'포항중'포항고'대구대 전자계산학과 출신인 그는 한국당 포항북당원협의회 중앙위원, 포항북 두호1지역 당원협의회장, 포항고 총동창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