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공단은 반야월공영주차장 등 충전소 15곳에 충전기 17대를 추가로 설치'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대구에는 56곳의 총전소에 117대 공공 충전기를 운영하게 됐다.
이번에 설치된 충전기는 대구지역 충전기 생산업체인 대영채비의 제품으로 고장 등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추가한 충전기는 표식을 LED판으로 교체했고, 디스플레이 크기도 7인치에서 12.1인치로 확장했다. 밝기와 음성시스템 등의 성능도 추가해 사용 편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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