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비중격만곡증 수술 받고 회복중

입력 2018-02-05 18: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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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중격만곡증' 수술을 받고 회복중인 방탄소년단 멤버 RM(김남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멤버 RM(김남준)이 '비중격만곡증' 수술을 받았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RM이 최근 코 안 연골이 휘어 코로 숨을 쉬기가 힘든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다 비중격만곡증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비중격만곡증은 코 중앙에 수직으로 위치해 콧구멍을 둘로 나누는 벽인 비중격이 휘어져 코와 관련된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RM은 수술을 무사히 마친 뒤 병원에서 퇴원했다.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며 "RM을 제외한 나머지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예정된 스케줄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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