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지난 3일 영주 문화회관 까치홀에서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자유한국당 우수 국회의원상 시상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함진규 정책위의장, 김광림'박명재'백승주'최교일 국회의원, 고윤환 문경시장, 김영석 영천시장, 남유진 전 구미시장, 이현준 예천군수, 장욱현 영주시장 등과 주민 3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우수 의원상은 최교일(영주문경예천) 의원이 수상했다. 최 의원은 지난 한 해 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각종 국정현안에 탁월한 문제 제기와 합리적 정책 대안 제시로 민생정치 실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김 원내대표는 "열심히 의정활동을 펴는 최 의원에게 당에서도 반드시 보답하겠다"며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베어링클러스터사업과 문경과 도청 간 직선도로 개설 등을 책임지고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사설] 민주당 '정치 복원' 의지 있다면, 국민의힘에 법사위원장 넘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