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울진 국민·군민체육관서

입력 2018-02-03 00:05:00

'2018 현정화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가 3일부터 이틀간 울진군 국민체육센터와 군민체육관에서 열린다. 전국의 탁구동호인 1천10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며, 전국 오픈과 지역 오픈으로 나눠 개인단식'복식'단체전으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울진국민체육센터 개장 기념으로 개최되는데, 88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팀 감독과 국가대표 서효원 선수가 팬 사인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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