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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 무성의한 늑장행정으로 북구 무태조야동 고압송전선 지중화 사업이 1년 가까이 미뤄지고 있다는 지적(본지 1일 자 1면 보도)에 대해 대구시가 감사에 나섰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날 "시민들을 편안하게 해줘야 할 공무원들이 부서'업무 간 협업이 되지 않아 오히려 시민들을 불편하게 만든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철저한 감사를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