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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9시 54분께 대구시 남구 한 빌라 2층에서 불이나 1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50)씨가 양쪽 다리에 3도 화상을 입고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대구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