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배우 안미나가 화제인 가운데 토니안과 다정하게 찍은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안미나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토니대표님 #늘감사합니다#TNnation #화이팅#큐시트가림 #Happines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미나는 토니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안미나와 토니안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미나는 가수 토니안이 사장으로 재직 중인 티엔네이션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안미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토니안 사장님은 연예계 선배이자 소속사 대표님이다. 살뜰하게 챙겨주신다. 실질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최근에는 '강철비' VIP 시사회에 참석해 응원해 주셨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안미나는 2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했다.
이날 안미나는 "전향할 생각으로 공부를 하면서 소설을 썼다. 그러나 '강철비'에 캐스팅됐고 소속사도 생겨 이제는 병행하려 한다"며 "올해 6월 (가제)라는 소설이 나올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