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력 장복규(사진 왼쪽 세 번째) 대표이사가 위덕대학교 홍욱헌(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총장을 방문, 대학발전기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금호전력은 포스코의 포항제철소 및 광양제철소와 현대하이스코 등의 플랜트 공정자동화 및 철도자동화 전문회사로 ISO9001 품질인증을 획득한 전기공사 전문건설 업체이며, 유럽공동체마크인증과 시공기술 부분에 독자적인 특허증을 보유하고 있는 건실한 기업이다.
장 대표이사는 홍 총장을 만나 "지역의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우수한 인재육성을 책임지고 있는 대학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홍욱헌 총장은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신 장 대표이사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탁한 기금은 대학발전과 우수인력 인재양성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금호전력은 2016년에도 위덕대학교 철강IT공학부 학생들의 실습용 기자재인 연산제어기 1세트와 시뮬레이터 1세트(사가 1억원 상당)를 기증했다.
양 기관은 산업체 맞춤형 인재양성과 인력수급을 위한 현장실습 및 산업체 연수 정례화를 추진하기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0%선 붕괴…20대 부정 평가 높아
진성준 제명 국회청원 등장…대주주 양도세 기준 하향 반대 청원은 벌써 국회행
김건희특검, 尹 체포영장 집행 무산…"완강 거부"
농식품장관 "쌀·소고기 추가 개방 없어…발표한 내용 그대로"
진성준 "주식시장 안무너진다"…'대주주 기준' 재검토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