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이루빈 갈비뼈 부상, 어린 시절 모습 재조명 "변함없는 외모"

입력 2018-01-26 23:58:37

사진.
사진. '믹스나인' 공식 인스타그램

JTBC '믹스나인'에 출연 중인 이루빈의 어릴 적 모습이 화제다.

26일 '믹스나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의 마지막 사진!팀 FINAL 무대 VCR 사진에 쓰려다 탈락한(?) 이 사진들..이대로 묻어두기엔 아까워 여러분께 공개합니다.어린 시절 사진, 그리고 그 사진을 따라하는 지금의 모습!잘 자란 소년들의 사진을 재미있게 봐주세요.#믹스나인 #MIXNINE #VCR탈락사진 #루빈사진내일ㅠㅠ #Part2"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루빈은 어릴 적 모습과 똑같은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이루빈은 어린시절 모습 그대로 여전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26일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의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루빈은 앞서 '믹스나인' 녹화 중 부상당했다.

지난 21일 이루빈 소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는 "현재 JTBC 믹스나인에 출연 중인 라이브웍스 컴퍼니 연습생 이루빈은 지난 1월 16일 파이널 무대 참가자를 선발하는 녹화 중 무대에서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부상을 입었다"라며 "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 후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파이널 선곡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루빈은 그동안 많은 사랑을 주신 팬 여러분들을 위해서라도 현재 몸 상태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여 파이널 무대에 서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루빈 "사실 다치고 병원 갔는데 갈비뼈 두개가 부러져 있었다. 팀에게 민폐 끼칠까봐 해야 할까 고민이 많았다"라며 심란한 듯 표정을 굳혔다.

이어 "그런데 팀원들이 저와 하고 싶다고 해서 용기 얻고 무대에 서기로 했다"며 팀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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