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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국외문화재연구원(원장 김영재)은 25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미주현대불교 김형근(사진 오른쪽) 발행인을 국외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미주지역 자문관 임명으로 미국 내 한국 교민을 비롯해 개인 소장 문화유산의 환수 및 매입이 더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국외문화재연구원은 지난 2011년 설립돼 해외에 반출된 문화유산의 소재를 파악하고, 이를 국내로 반환하는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