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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26일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현장으로 이동해 현장 지휘 등 수습에 나섰다고 행안부는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화재 피해가 커지자 오전 9시께 헬기를 타고 현장으로 이동했다.
이날 세종병원 1층에서 발생한 화재로 현재까지 6명이 목숨을 잃고 20여 명이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