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송승헌이 열애 3년만에 결별했다.
송승헌 소속사는 25일 스타투데이에 "송승헌과 유역비가 결별했다"며 "서로 바쁜 스케줄과 멀리 떨어져 있는 것 때문에 힘들어하는 시간이 많았다. 두 사람은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 사실을 확인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한·중 합작 영화 '제3의 사랑'(감독 이재한)에서 임계정 역과 추우 역을 맡아 인연을 맺었다.
이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유역비의 우월한 유전자' 라는 글이 공유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역비가 예쁠 수 밖에 없는 이유라며 유역비의 외할머니, 어머니, 이모, 사촌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서 유역비의 가족들은 모두 빼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앞서 유역비는 중국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외할머니가 가장 예쁘고 다음이 엄마 그 다음이 자신이라며 가족들의 미모를 언급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