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연매출 1조원대의 우리나라 대표 사료공장인 ㈜팜스코의 4호 사료공장을 칠곡군 농기계특화단지(칠곡군 왜관읍 아곡리 일대)에 유치했다.
칠곡군과 ㈜팜스코는 지난해 12월 투자협정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팜스코는 올해부터 칠곡군에 360억원을 투자해 부지면적 2만7천429㎡에 지상 9층 8동(연면적 1만4천228㎡) 규모의 공장을 건립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정학상 ㈜팜스코 대표이사와의 면담에서 지역 내 고용 창출과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우리나라 대표 사료공장인 팜스코의 지역 유치는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의미가 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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