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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링컨 파이낸셜 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이글스와 미네소타 바이킹스와의 내셔널풋볼콘퍼런스(NFC) 챔피언십 경기에서 필라델피아의 코리 그레이엄이 엔드존(end zone)에서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필라델피아가 38대7로 이겨 13년 만에 슈퍼볼 진출에 성공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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