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일 요한 순교 151주년 추모 행진

입력 2018-01-22 00:05:00

천주교 순교성인 103위 가운데 대구에서 유일한 이윤일 요한 순교 151주년 추모 행사가 21일 대구 중구 관덕정에서 열렸다. 추모행사 후 천주교 신자 100여 명이 이윤일 성인의 유해가 옮겨진 관덕정에서 서구 비산성당까지 행진을 하며 성인의 삶과 정신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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