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8시 32분쯤 포항 북구 한 종합병원 소속 요양병원 지하 1층에서 불이나 내부 198㎡와 배식용 카트기 등 집기 일부를 태우고 53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날 당시 병원 측은 환자와 직원 일부를 밖으로 대피시키는 등 한때 소동이 일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기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 불꽃이 주변으로 번졌을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3일 오전 8시 32분쯤 포항 북구 한 종합병원 소속 요양병원 지하 1층에서 불이나 내부 198㎡와 배식용 카트기 등 집기 일부를 태우고 53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날 당시 병원 측은 환자와 직원 일부를 밖으로 대피시키는 등 한때 소동이 일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기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 불꽃이 주변으로 번졌을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0%선 붕괴…20대 부정 평가 높아
진성준 제명 국회청원 등장…대주주 양도세 기준 하향 반대 청원은 벌써 국회행
김건희특검, 尹 체포영장 집행 무산…"완강 거부"
농식품장관 "쌀·소고기 추가 개방 없어…발표한 내용 그대로"
진성준 "주식시장 안무너진다"…'대주주 기준' 재검토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