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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천주교대구대교구 부제 서품식(敍品式)이 15일 수성구 범어대성당에서 열려 새 부제들이 성인호칭기도 중 부복을 하고 있다.
대구대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 주례로 거행된 이날 부제 서품식에서는 22명이 서품했다. 특히 올해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방기대교구에서 대구로 유학 온 에리찌에, 크리스티앙이 부제로 서품돼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