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중등 정규과목으로 코딩수업이 편성되는 등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경대학교에서 통합 코딩 캠프가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초·중·고생부터 일반인까지 총 9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키워드인 3D프린팅의 조립 및 출력 과정, 아두이노와의 융합과정, 스크래치 자격증과정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신뢰도 높은 (사)다중지능연구소의 지원으로 다중지능 검사를 통한 미래 직업과 진로에 대한 상담시간도 가질 수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G&C Edu (청소년 진로 체험 및 통합코딩교육 전문업체) 대표 금민경 원장은 "올해부터 전국 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의무화 되고 있는 코딩 교육을 최대한 쉽고 재미있게 집중적으로 배움으로써 흥미를 느끼게 하고, 전문 역량을 가진 대경대학교 교수진들의 수업을 통해 기존에 코딩교육을 받았던 학생들에게도 더욱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배움의 기회가 주어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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