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일주유소대구·우리마트, 대구공동모금회 착한가게 동참

입력 2018-01-15 00:05:00

대구 북구 관문동에 있는 구도일주유소대구(대표 박노균'사진 가운데), 우리마트(대표 강병철)는 11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함인석)가 연중 진행 중인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북구 관문동 김도훈(왼쪽 네 번째) 동장, 윤수오(오른쪽 세 번째) 관문동주민자치위원장, 관문동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열었다.

박노균 구도일주유소대구 대표는 "관문동 어려운 주민을 위해 착한가게에 가입, 나눔 참여를 하게 됐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강병철 우리마트 대표는 "일회성 기부가 아닌 지속적인 기부를 생각하고 있었다. 사랑의 열매에서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을 알고 동참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해서 선행을 베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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