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울림의 1월 하우스콘서트 'my one&only love'가 18일(목) 오후 8시 공간울림 연주홀에서 신년음악회로 열린다.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색소포니스트 남현욱과 그가 이끄는 밴드가 꾸미는 이번 공연에는 이연희(피아노), 오동규(콘트라베이스), 황찰리(드럼)가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색소포니스트 남현욱(남현욱 색소폰 스튜디오 대표)은 험버컬리지 재즈음악학과 재즈색소폰 전공을 거쳐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대학원을 수료했다. 디지털 싱글앨범 'Blue Sky' 'Beautiful Gift'를 발매하고 현재 대구예대 겸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남현욱 색소폰 콰르텟은 'Fried Bananas' 'Spain' 'My One & only love' 'But not for me' 'Travels' 등을 연주한다.
전석 1만원, 문의 공간울림 053)
765-5532, 5632.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