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소유, 게스트 출격…"12일 추자도서 녹화 참여"

입력 2018-01-10 00:50:05

소유 / 사진. 연합뉴스
소유 / 사진. 연합뉴스

가수 소유가 '도시어부'와 함께 추자도로 떠난다.

채널A 관계자는 9일 "소유가 12일부터 진행될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 녹화에 참여한다"며 "추자도에서 낚시를 즐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유가 출연하는 '도시어부' 방송분은 다음 달 방송 예정이다.

'도시어부'는 자타공인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들이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떠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인 배우 이덕화, 개그맨 이경규, 래퍼 마이크로닷이 출연하고 있으며, 신선한 주제와 세 사람의 케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시청률 4%를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으며 목요 예능 강자로 떠올랐다.

앞서 한은정, 홍수현, 이태곤, 이민우, 김재원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낚싯대를 드리웠다. 예능에 출연할 때마다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소유의 낚시 도전 역시 기대되는 바다.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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