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겨울이 한창인 북반구와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남반구는 바다의 모습도 대조적이다. 6일(현지시간) 중국 동북지방 랴오닝성의 다롄에서 관광객들이 얼어붙은 바다에서 얼음 위를 거닐고 있다. 계속되는 강추위로 바다에 서서히 해빙(海氷)이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남반구의 호주 시드니 해변가는 7일 해수욕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연합뉴스
지금 겨울이 한창인 북반구와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남반구는 바다의 모습도 대조적이다. 6일(현지시간) 중국 동북지방 랴오닝성의 다롄에서 관광객들이 얼어붙은 바다에서 얼음 위를 거닐고 있다. 계속되는 강추위로 바다에 서서히 해빙(海氷)이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남반구의 호주 시드니 해변가는 7일 해수욕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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