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11시 10분 MBC TV에서 방송될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해 연말 연예대상 시상식 무대 뒤에 있던 무지개 회원들의 속마음이 공개된다.
이들은 소속사가 없는 기안84를 물심양면으로 챙기면서도 수상 욕심을 드러내며 설레발을 쳤다는데.
결방에도 시청자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은 '나 혼자 산다'는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8관왕에 올랐다. 헨리는 대기실에서 '전대상'을 외치며 전현무가 대상을 받을 거라고 예측하는가 하면, 선미의 '가시나'를 완벽하게 재현한 한혜진은 안절부절못하는 전현무에게 스파르타 강의를 펼치다가 오히려 타박을 당한다.
이 밖에 무지개 회원들이 소속사가 없는 기안84를 위해 일일 서포터스로 변신한다. 송년회 때 기안84에게 수트를 선물한 전현무가 이날 수트에 어울리는 양말을 빌려주는가 하면, 박나래는 기안84를 자신의 대기실로 데려가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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