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10개국 45개 도시에서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올해 1년 동안 우리나라와 중국, 북미, 일본, 동남아시아, 칠레, 아르헨티나 등을 돌며 오디션을 연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베트남에서도 오디션을 열 계획이다.
국내 오디션은 서울, 전주, 부산, 광주, 대전, 제주 등 6개 도시에서 열린다.
우선 1~2월 일정은 이렇다. 1월 21일(서울), 1월 26일(전주), 1월 28일(광주), 2월 3일(대전), 2월 4일(제주도), 2월 9일(서울) 순이다.
지원 부문은 노래,댄스,연기,모델,작사·작곡 등 5개 부문이며 국적, 성별, 연령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디션 참가자 중 우수한 후보자는 SM과 전속계약을 맺게 된다.
오디션 참여 희망자는 SM타운 공식 홈페이지(www.smtown.com)나 이메일,'에브리싱'(everysing)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국가별 오디션 일정과 장소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에프엑스), EXO(엑소), 레드벨벳, NCT 등을 배출한 SM은 꾸준히 글로벌 오디션을 열어 신인을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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