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우, 오늘(4일) 전역, '전설의 마녀' 회식 사진 재조명…밀착 스킨쉽 "이유있었네~"

입력 2018-01-04 09:51:17

사진. 변정수 인스타그램
사진. 변정수 인스타그램

배우 도상우가 4일 전역한다. 2016년 4월 현역 입대한 도상우는 이날 오전 충북 증편군 육군 37사단에서 군 복무를 마무리한다.

도상우는 현역 입대해 37사단에서 복무했다. 소속사는 "금일 특별한 이벤트는 없다"면서 "조만간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공개 연인인 김윤서는 전역식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15년 3월 종방한 MBC 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지난 6월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한편, 도상우와 김윤서가 함께한 회식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배우 변정수가 공개한 회식사진을 보면 도상우와 김윤서는 나란히 앉아 다정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 '전설의 마녀'에 함께 출연한 변정수, 하석진, 한지혜도 함께 자리했다.

도상우는 2008년 모델로 데뷔, '꽃미남 라면가게', 괜찮아 사랑이야, '전설의 마녀', '내딸 금사월' 등에 출연했다. 김윤서는 '신사의 품격', '최고다 이순신', '전설의 마녀', '여자의 비밀'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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