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수(55) 신임 성주부군수는 "성주군은 참외조수입 5천억원, 군민행복예산 5천억원을 달성하는 등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전국에서 농가 수입이 제일 높은 부자 성주, 군민들이 행복한 성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 부군수는 의성 출신으로 금성중'고와 영남대를 졸업한 후 1986년 성주군 선남면에서 행정 7급 공무원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해 자치혁신과장, 주민생활지원과장을 지냈다. 2008년 경북도로 전입해 경북도립대 행정사무국장, 글로벌통상협력과장, 문화예술과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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