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일반산업단지 명일폼㈜(대표이사 노성열)은 최근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 김항곤 성주군수)를 방문해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명일폼은 건축용 보온재 전문 생산 기업으로 직원 수 88명, 연 매출액 577억원의 건실한 지역기업이다.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인 노성열 대표는 2015년에도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노 대표는 지역 다문화가족 격려금 전달, 지역생산 농산물 구매, 월남참전 성주군지회에 컴퓨터 기증, 성주읍 예산2리와 '1사 1촌' 자매결연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노성열 대표는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될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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