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 센스있는 직장인 되는 방법은? '더이상 스트레스 받지 말자'

입력 2018-01-02 10:39:28

시무식 2018년 무술년 / 사진출처 - 매일신문 DB
시무식 2018년 무술년 / 사진출처 - 매일신문 DB

시무식에 대한 직장인들의 관심이 뜨겁다.

시무식은 관공서나 기업체에서 한 해 업무를 시작하는 의미로 실행하는 의식으로, 보통 1월1일(신정) 연휴가 지난 다음 행해지며 간단한 인사말과 함께 새해 업무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연초는 신년회나 시무식 등으로 연말만큼 술자리가 잦아지는 시기다. 이에 '센스있는' 건배사나 축배사를 찾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직장인 건배사에는 '나(나도 잘 되고) 가(가도 잘되고) 자(자도 잘되고)', '당(당당하고) 신(신나고) 멋(멋지게 살되) 져(가끔은 져주자)', '명(명퇴조심) 품(품위유지) 백(백수방지)', 'C(시원하게) E(이끌어주는) O(오너)' 등이 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