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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천(56) 신임 경남 창녕군 부군수는 "친환경 기업 유치와 생태관광 활성화를 통한 1만 명 인구 증가, 2만 개 일자리 창출, 300만 명 관광객 유치 등 'NEW 행복군민 1'2'3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성과를 달성하는 데 힘을 최대한 보태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진주 출신으로 경상대를 나온 장 부군수는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전문위원실, 문화예술과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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