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진 피해 성금] 경산시 2,050만원

입력 2017-12-07 19:17:16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포항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천50만원을 6일 이강덕 포항시장에게 전달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포항의 빠른 복구와 큰 고통 속에 있는 지역민 상처가 조속히 치유되기를 기원한다. 경산시청 공무원들의 작은 성의가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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