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경제 살릴 효자 과메기, 대구시청 구내식당에 등장

입력 2017-12-07 00:10:06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포항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기 위해 대구시는 6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과메기를 비롯한 포항 특산품을 메뉴로 내놓았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시'도 도로명주소 담당공무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6~8일 제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도로명주소 업무편람 개정 워크숍을 포항에서 개최한다. 아울러 전국 지자체 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하는 워크숍도 천안에서 포항으로 바꾸고, 재해경감대책협의회(150명), 위기관리 워크숍(160명), 재난예방안전대책 워크숍(250명) 등도 포항에서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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