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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가 계속된 6일 한반도 상공에서 미국의 장거리전략폭격기 B-1B '랜서' 1대와 한미 양국 전투기들이 함께 편대비행하고 있다. 아래쪽부터 한국공군 F-16 2대, F-15K 2대, 미 공군 B-1B 1대, F-35A 2대, F-35B 2대. 2017.12.6 [공군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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