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지난달 30일 구미시 장천면 한 주택에서 도박을 하던 중 후배 B(57'구미)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A(66'구미)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이날 지인 집에 모여 포커 도박을 하던 중 오후 9시 40분쯤 말다툼 끝에 B씨가 기분 나쁜 말을 했다는 이유로 A씨가 흉기를 들고 와 B씨의 왼쪽 가슴을 찔렀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구미경찰서는 지난달 30일 구미시 장천면 한 주택에서 도박을 하던 중 후배 B(57'구미)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A(66'구미)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이날 지인 집에 모여 포커 도박을 하던 중 오후 9시 40분쯤 말다툼 끝에 B씨가 기분 나쁜 말을 했다는 이유로 A씨가 흉기를 들고 와 B씨의 왼쪽 가슴을 찔렀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