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가수 태양이 씨엘, 오혁과 함께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음악관찰 예능 프로그램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이 주목받는 가운데, 태양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편안한 분위기와 세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30일 방송되는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2회에서는 태양이 그 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빅뱅 콘서트 리허설 장면을 공개 할 예정이다. 빅뱅 멤버들을 만났을 때 더욱 빛을 발하는 순도 100% 진짜 본연의 모습이 대방출될 예정. 승리를 만나 촉발된 깨방정 퍼레이드와 대기실에서 펼쳐지는 그들 만의 은밀한 대화 그리고 진솔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씨엘은 지난 주에 이어, 그 동안 펼쳐놓지 못했던 속마음을 공개한다. 지난 1화에서 씨엘은 해체에 대해 "너무 안타깝게 된 것 같다. 저도 끝까지 하고 싶어서. 책임지고 싶어서"라며 끝내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터뜨려 팬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
지난 24일 공개된 2회 예고 영상에서 씨엘은 "민지한테 하고 싶었던 말이다. 그 때 그 말을 하고 싶었는데 혹시 예민하게 들릴까봐 못했었다"고 운을 떼 어떤 이야기를 풀어놓을 지도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음소거 예능'을 몸소 시전하고 있는 오혁은 이날 방송에서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을 만났을 때의 반응은 어땠을 지 공개할 예정. 오혁은 공개된 예고 영상을 통해 MC 정형돈이 "형한테 연락도 없더라"고 공격하자 이에 "사라지라고 하셨잖아요"라고 반격하는 모습을 보인 바, 말 없는 예능 신생아 오혁이 선보일 반전 매력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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