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이 지역 대학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재활센터를 개소,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영남대병원 재활센터는 재활의학과 교수 5명과 전공의 8명, 치료사 29명 등 42명의 의료진이 뇌졸중 및 외상성 뇌손상 재활과 척수 손상 재활, 근골격계 통증 재활, 소아 재활, 암 재활, 호흡 재활, 인지 재활 등의 재활치료를 제공한다. 특히 치료 효율과 효과를 높이고자 각각의 질환 및 장애의 특성에 맞게 세분화된 재활치료를 제공하고, 내과와 신경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소아청소년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여러 진료과와 협력해 포괄적인 치료를 하는 점이 특징이다. 영남대병원은 지난해 5만6천여 건의 재활치료를 시행한 바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