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재단과 대구시,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작가콜로퀴엄 인문예술 세미나-인문학으로 보는 미래전망'이 29일(수) 오후 5~7시 대구문학관 4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올해 세미나는 '연암 박지원의 사상,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김혈조 영남대 교수의 발제 및 오상태 대구대 명예교수, 오철환 소설가(대구시의회 의원)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인문학을 통해 삶의 가치를 찾으려는 이들을 한자리에 모아 문학뿐만이 아닌 우리 사회의 인문학적 현실과 나아가야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자리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053)782-4743, 010-8566-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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