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운 김천시의회 부의장이 22일 '2017년 농산어촌 행복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표창을 받았다.
농촌지역을 지역구로 둔 김 부의장은 농업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두고 농업인 의견 수렴을 통한 지역 농업정책 반영과 농업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에 많은 노력을 해 왔다. 또 가뭄 등 재해대책 및 극복을 위한 지원과 농정변화에 맞는 농업 생산기반 관리를 위한 예산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농업 발전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김 부의장은 "농업인이 받아야 할 상을 대신 받은 것 같다. 앞으로 농업인 복지증진과 농업발전에 도움이 되는 의정 활동을 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검찰, '尹 부부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건진법사' 의혹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