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진 피해 성금 ] 경북해외자문위원회協 1천만원

입력 2017-11-23 20:25:27

경상북도해외자문위원회협의회(회장 김근환)는 21일 경북도청을 찾아 포항 지진 이재민 돕기 성금 1천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경북도해외자문위는 경북 출신 해외 동포 100여 명으로 구성됐다. 경북 국제교류와 해외시장 개척 활동, 해외 일자리 창출을 돕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성금은 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했다. 김근환 회장은 "계속되는 지진으로 심적'물질적 고통이 클 이재민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 이번 성금이 뜻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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