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골 은폐 지시한 해수부 간부 감사받아

입력 2017-11-23 15:08:29

세월호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유골을 발견하고도 알리지 않은 김현태 세월호 현장수습 부본부장이 23일 정부세종청사 해수부 감사관실에서 경위서를 작성하고 있다. 2017.11.2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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