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여경 소성 '포옹' 백신애문학상 선정

입력 2017-11-23 00:05:01

나여경 소설가
나여경 소설가
권선희 시인
권선희 시인

나여경 소설가의 소설집 '포옹'이 제10회 백신애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제6회 백신애창작기금은 권선희 시인의 시집 '꽃마차는 울며 간다'에 돌아갔다. 문학상 상금은 1천만원, 창작기금 상금은 500만원이다. 시상식은 다음 달 9일 영천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백신애문학상은 일제강점기 영천 출신 소설가 백신애를 기리고자 2008년 제정됐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