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포항시 북구 북쪽 9㎞ 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북구 흥해읍 마산리 주택가 한 마트 건물 외벽과 간판이 땅에 떨어져 있다.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포항시 북구 환호동 한 빌라 건물 벽돌이 지진으로 인해 폭격을 맞은 듯 파편들이 여기저기 쏟아진 가운데 한 어르신이 신발도 신지 못한 채 서둘러 옷가방을 들고 밖으로 대피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15일 오후 2시 29분쯤 포항시 북구 북쪽 9㎞ 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흥해읍 마산리 주택가 한 마트 건물에서 떨어진 콘크리트 덩어리가 주차된 자동차를 덮쳐 아수라장으로 변해 있다.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포항시 북구 흥해읍 마산리 주택가 4층 빌라 내부 가재도구들이 바닥에 어지럽게 떨어져 있다.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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