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주근접 아파트가 대세, 24만명 직장인 수요 '오산 세교 건영아모리움센트럴포레'

입력 2017-11-15 10:19:53

주택 수요자 사이에서 직주근접성이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조건으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24만여명의 직장인 수요를 품은 '오산 세교 건영아모리움센트럴포레'가 일대 지역민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직장과의 거리는 단순히 출퇴근 시간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여가시간 및 가족과의 시간 확보에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삶의 만족도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직장과의 거리를이유로 기러기 아빠, 주말부부 등이 생겨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온 가족이 이사를 가는 것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모습이다.

실제로 통계청이 지난해 발표한 "이사 계획 지역 선택 이유" 자료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3,310명 중 29.4%가 이사 계획 지역의 선택 이유로 "직장 및 사업상 이유로"를 택해 교통(18.9%), 경제적 이유(14.6%), 교육(12.2%) 등을 따돌리며 1위를 차지했다. 주거지를 고르는 데에 있어 가장 중요한 조건이 직주근접성이라는 것이 드러난 셈이다.

업계 전문가는 "아파트 시장에서 직장과의 거리는 학군만큼이나 중요한 요소"라며 "수많은 직장인이 종사하는 산업단지 인근의 단지가 인기를 끄는 것도 같은 이유"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오산 세교 건영아모리움센트럴포레는인근 지역의 수십만명 직장인 수요를 품을 단지로 관심을 모으며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의 시선까지도 사로잡고 있다. 이 단지는 약 60만평 규모에 150여개 업체, 3만여명의 상주인원이 근무하고 있는 동탄 일반 산업단지를 비롯해 오산 가장일반산업단지, 동탄테크노밸리 등 총 24만여명의 직장인 수요를 품을 직주근접 단지로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 오산 산업안전 클러스터도 2019년 완공될 예정이고 지식산업, 주거, 문화의 융복합도시로 개발될 운암뜰 복합개발사업 등도 계획중이어서 향후 수요는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직장과의 거리 외에도 오산 세교 건영 아모리움센트럴포레'는 환경, 생활인프라, 학군 등 우수한 주거여건을 갖춘 단지로 손꼽힌다. 단지 인근 필봉산과 반월봉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전망도 좋다. 또 반경 1km 내 물향기수목원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와 250m거리에 들어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테마파크(2020년 완공예정)도 예정되어 있어 쾌적한주거환경을원하는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뿐만 아니라 오산종합운동장, 오산스포츠센터, 홈플러스 등 다양한 인프라도 조성되어 생활인프라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으로 세미초, 필봉초, 매홀중, 매홀고, 세교고, 세마고 등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해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특히 세마고의 경우 '자율형 공립고'로 기존 공립학교보다 학비가 저렴하고 교육과정에 대한 자율 편성권을 가진다. 이로 인해 학생의 소질과 적성, 능력을 스스로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주는 명문고등학교로 지역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단지에서 차량으로 10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다.

1차 조합원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 2차 조합원 모집을 성황리 진행 중인 이 단지는 분담금 및 업무대행비외 별도의 추가분담금이 없는 '확정분담금' 제도와 사업계획 미승인시 조합원이 납부한 금액 전액환불을 보장하는 '계약금전액 안심보장제'가 적용된다. 사업승인 후에는 중도금 무이자 대출이 60%(금리 4.5%이내)까지 보장돼 부담까지 낮췄다. 일부 타입에 한해서 최소 2천만원에서 최대 3천만원까지 공급가를 보장하는 '프리미엄 보장제'도 적용돼 안정성도 보장한다.

가격적인 메리트도 눈에 띈다. '오산 세교 건영아모리움센트럴포레'는 가장 인접한 A단지와 B단지의 분양가(각각 900~1,000만원)와 비교했을 때 3.3㎡당 7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경쟁력을 갖췄다.사업의 안정성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 쾌적한 주거환경, 생활인프라, 뛰어난 교육환경 등 많은 장점으로 이번 2차 조합원 모집에서도 많은 수요자들이 몰려 조기마감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산 세교 건영아모리움센트럴포레'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석우동 18-3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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